서울 종로구가 다음 달 1일부터 북촌 한옥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객 방문 시간을 제한한다.
레드존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까지 출입이 제한되며 주민 및 그 지인과 친척, 상인, 숙박 투숙객, 상점 이용객만 출입이 허용된다.
제한 시간에 레드존을 출입하는 관광객에게는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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