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텐 하흐 토트넘에 있었다면 경질 됐을까?...우승 2번 이루고 어떻게 됐는가?"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에릭 텐 하흐 감독의 경질 소식에 소신 발언을 했다.
텐 하흐 감독은 2년 반 동안 맨유를 이끌고 두 번의 트로피를 따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텐 하흐 감독 경질 소식에 "별로 놀랍진 않다.실망스럽긴 했지만, 그만큼 주목받고 있었으니 거의 피할 수 없는 일이었던 것 같다.요즘 축구계의 현실이기도 하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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