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다음달 위증교사·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를 앞두고 윤여준 전 장관 등 중도·보수 진영 원로를 만나고, "법관 출신 주제에" 등 막말을 한 김우영 의원에게 엄중 경고를 내리는 등 중도층을 향한 외연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대표는 다음달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25일에는 위증교사 혐의 사건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이 대표는 또 국정감사 도중 막말을 해 논란을 일으킨 김우영 의원에게 엄중 경고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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