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지난 25일 전곡리유적에서 지역 농특산물 잔치인 ‘연천율무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
연천율무축제는 연천군이 그동안 개최해 오던 농특산물 큰장터를 연천율무축제로 명칭을 바꾸어 제3회째 개최된 축제로, 전국 생산량의 60% 이상 차지하는 율무의 주산지로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렸으며, 특히 율무가 어떻게 생겼는지 몰랐던 많은 방문객들이 이번 율무축제를 통해 율무에 대한 많은 정보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100여개의 농가, 단체가 참여한 이번 연천율무축제를 통해 농산물의 소중함과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연천군의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산물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의 화합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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