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호우 피해에 대한 농업 분야 복구비로 372억원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복구비 372억원 중 농가를 대상으로 한 사유시설 지원액이 324억원이고 공공시설(수리시설) 복구비가 48억원이다.
이와 별개로 농식품부는 농가 1천120곳에는 농업 정책 자금 상황을 연기하고 이자 감면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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