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감축에 성공하며 2050년 탄소중립 목표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됐다.
특히 지난해는 국제에너지기구(IEA) 집계 기준 세계 탄소배출량이 전년대비 1.1% 늘었으나, 우리는 오히려 이를 줄이며 경제성장과 함께 탄소감축을 동시에 이뤄냈다.
(표=환경부) 회의에선 또 헌법재판소가 올 8월 현 탄소중립녹색성장기본법이 헌법에 불합치한다며 더 구체적인 탄소중립 계획을 담아야 한다고 결정한 것, 내년까지 국제연합(UN)에 2035년까지의 탄소감축 계획을 담은 ‘2035 NDC’를 제출해야 한다는 것을 고려해 관련법 개정과 함께 추가적인 감축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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