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는 지난 29일 선발투수 원태인(삼성 라이온즈)의 대체 선수로 대표팀에 추가 발탁됐다.
임찬규는 "큰 경기에서 괜찮았기 때문에 의심보다는 자신감을 갖고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하지만 일주일을 쉬어 그때의 흐름을 찾아야 한다"며 "개인 훈련을 3일 동안 하고 와 이번이 4일짼데 밸런스나 흐름이 아직인 듯하다.몸을 빨리 끌어올리는 게 첫 번째다"고 말했다.
임찬규는 "감독님께서 대표팀 발탁 후 '네 공, 처음 보면 쉽지 않을 거다'라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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