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10월 29일 신고된 강원 동해시 소재 산란계 농장(700여 마리, 오리 80여 마리 혼합 사육)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H5N1형)하여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H5형 검출 이후 10월 30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최종 확진됨에 따라, 철새도래지, 가금농장 등에 대한 소독, 점검, 검사 등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럼피스킨은 지난해 10월 19일 국내에서 첫 발생하여 11월 20일까지 총 107건 발생했으며, 올해는 4월부터 고위험지역 중심의 단계적 백신접종, 주요 항만 등의 매개곤충 방제 등 방역관리를 추진하여 8월 경기 안성 한우농장에서 첫 발생 이후 12주차인 10월 30일 기준 총 17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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