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2024 월드시리즈에서 LA 다저스 무키 베츠의 수비를 방해한 관중들을 놓고 미국 현지에서도 분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다저스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4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7전 4승제·다저스 3승) 4차전에서 4-11로 졌다.
베츠의 수비를 방해한 관중 2명은 곧바로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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