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수(40)가 선수 은퇴와 동시에 KT 위즈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
이강철 KT 감독은 정규시즌 5경기만 뛴 박경수에게 포스트시즌(PS) 엔트리 등록을 추진했다.
박경수는 구단을 통해 "지도자로 새출발할 기회를 준 구단과 이강철 감독님께 감사하다"라며 "방송계에서도 제안받았다.좋게 봐주신 관계자분들께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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