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 김정민 "남친 소년원 가고 임신 알아…하루 맥주 16캔 마셔"
김정민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고1 때 남자친구의 권유로 술을 마시다가 동거를 했고, 범죄를 저지른 남자친구가 소년원에 가게 된 뒤에서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며 ‘고1’에 엄마가 된 사실을 털어놓는다.
급기야 김정민은 “(시설에서 살지) 왜 집에 들어 왔어?”라고 화를 낸다.
이에 아들은 “내가 다시 시설에 들어갈 테니, 엄마는 병원에 가라”며 자리에서 일어나 집을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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