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을 얻어내며 극적인 동점 골 기회를 잡았다.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호날두는 2023년 1월 사우디 무대 입성 후 18차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다.
페널티킥에서만큼은 여전히 강한 면모를 보였던 호날두였으나 그의 실축과 함께 알나스르의 우승 도전도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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