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중처벌해 사회에 경종 울려야"…서울대 딥페이크 주범 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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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중처벌해 사회에 경종 울려야"…서울대 딥페이크 주범 중형

법원이 이른바 '서울대 딥페이크'(서울대 N번방) 사건의 주범에게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이날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주범도 법률상으로는 최고 징역 45년까지 선고할 수 있었지만, 양형기준을 적용하면 권고형의 상한은 징역 15년 7개월 15일로 줄어들게 됐다.

결국 국회는 서울대 딥페이크 사건 등 피해자가 생기며 공론화된 이후에야 지난달 부랴부랴 처벌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법률을 개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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