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거주지를 옮기면서 인근 주민들이 아동 성범죄 재발에 대한 우려를 표하는 가운데, 전국의 학교 절반은 반경 1㎞ 내에 성범죄자가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학교급별 반경 1㎞ 이내 성범죄자 최다 거주 인원수는 A어린이집 22명, B유치원 19명, C초등학교 19명, D중학교 20명, E고등학교 18명이었다.
한편, 경찰은 최근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이사함에 따라 새 거주지 인근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