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성범죄 미성년 피해자가 6년 전보다 22배 넘게 급증한 가운데, 가해자가 특정되지 않는 사건이 절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피해자 중에서 10대 이하 미성년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가 2018년 111명에서 올해 9월 기준 2천467명까지 약 22.2배 폭증했다.
해당 기간 발생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중에서 미성년자가 전체의 22.3%에 달하는 상황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