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MVP를 차지한 김윤지.
유수영은 “파리에서 패배 이후 개인 훈련을 더 많이 했는데, 다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어서 보람 있었다”며 “오는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와 패럴림픽을 목표로 계속 훈련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겨울에는 스키, 여름에는 수영 종목에 나서는 김윤지는 2022년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역대 최초로 동계와 하계 신인선수상을 휩쓸었으며, 지난해 제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선 MVP까지 석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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