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유세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말레이시아계라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의 거짓 주장에 말레이시아 외교부 장관이 "알려줘서 고맙다"고 비꼬았다.
모하마드 장관은 '말레이시아를 입에 담지 말라, 터커 칼슨'이라는 제목의 현지 매체 칼럼도 공유했다.
칼슨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측근 언론인으로, 해리스 부통령의 인종적 정체성을 고의로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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