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우리은행장 후보에 박장근 리스크관리그룹(CRO) 부행장과 유도현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이 이름을 올렸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이사회는 지난 18일 2차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를 열고 우리은행을 포함한 7개 자회사 CEO 롱리스트(1차 후보군)를 잠정 확정했다.
차기 행장 롱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박장근 부행장은 1967년생으로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10년 넘는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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