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다음 달 20∼21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2025 식품외식산업전망'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혁신의 미래, 상생의 미래, 긍정의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식문화 변화, 세대 변화, 코로나19 등을 모두 겪으며 급변하는 환경에 직면한 식품외식업계에 전망을 제시하는 내용의 강연이 마련된다.
새로운 돌파구를 고민하는 외식업계 종사자를 위해서는 대전 유명 빵집 성심당의 박삼화 상무, 서울 용리단길 요리사 남준영 셰프, 고피자 임재원 대표의 강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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