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중소기업의 11월 경기 전망이 한달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20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11월 업황 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8로 전월(79.8) 대비 1.8포인트 떨어졌다.
지역별로 광주는 전월(77.6) 대비 5.6포인트 하락한 72를, 전남은 전월(81.8)과 비교해 1.8포인트 오른 83.6으로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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