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장 부시장은 기관 간 협력 사항으로 ▲연구개발(R&D) 과제 진행 시 지역 대학, 기업, 관·군 등과 공동 컨소시엄 구축 ▲연구 초기 단계부터 산업디자인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한 결과물의 서비스화 용이성 확보 ▲지역기업 위주의 시제품 제작비 및 재료비 집행 등 지역경제 공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가 끝난 뒤 두 기관 관계자는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화합물 은행연구동 등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장호종 부시장은 "한국화합물은행 관련 주요 성과와 시설이 매우 의미 있고 흥미롭다.올해 지정된 바이오특화산업단지에서 블록버스터급 혁신 신약이 창출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면서 "화학은 모든 기술의 베이스인만큼 활용도가 높고 필수적인 영역이다.양자, 바이오, 반도체 등 대전시 전략산업과 전반적인 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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