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트램 착공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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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트램 착공에 따른 주민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 나서

대전 동구청 전경.사진은 동구 대전 동구는 30일 동구청 소회의실에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착공을 앞두고,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고현덕 부구청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동구청 내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전담 부서가 모여 관련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주민들이 겪을 불편 사항 확인과 함께 이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고현덕 부구청장은 "내년부터 착공될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동구 관내 8개 정거장이 위치할 예정으로, 구민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칠 사업"이라며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에 대해 사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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