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특파원은 "파병 소식이 알려지고 불과 한 2주 사이에 기류가 확 바뀌었다"며 "2년 동안 나토 본부를 출입하면서 기자회견이나 공식 회담에서 한국이나 북한이 이렇게 메인 이슈로 다뤄진 적은 처음"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특파원은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에 제3국이 공식 참전하는 첫 사례이기 때문에 나토가 최대한 신중하게 다루려는 분위기가 있다"며 "국정원이 북한 파병에 대해 상세하게 정보를 공개한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로키(low-key) 모드'"라고 짚었습니다.
영상: 로이터·국가정보원·텔레그램 ··X _en·유튜브 NATO 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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