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정관장, 변준형 후 9년 만에 드래프트 1순위 뽑았다...DB는 삼성 대신 3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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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 변준형 후 9년 만에 드래프트 1순위 뽑았다...DB는 삼성 대신 3순위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9년 만에 신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이어 고양 소노가 2순위, 서울 삼성이 3순위 지명권을 가져갔다.

이에 3순위 지명권은 DB가 행사하고, 대신 삼성이 DB의 8순위 지명권을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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