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가장 많은 고려인 동포가 거주하는 김해에서 고려인공동체가 정식 출범했다.
김해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등을 위한 교육과 인권 보호 지원활동을 펴는 사단법인 글로벌드림다문화연구소와 가야글로벌센터, 동포체류지원센터, 민주평화통일 김해시협의회 등은 최근 김해에서 고려인공동체(대표 스타니슬라브)를 출범하고 활동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김해에는 경남에 거주하는 고려인 5천여명 중 3천여명이 살고 있을 만큼 고려인 동포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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