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 성황리 마쳐... 울산 U-17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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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아시안 유스 챔피언십, 성황리 마쳐... 울산 U-17 우승

이번 대회에는 K리그 산하 유소년 팀(제주유나이티드, 울산HD, 포항스틸러스)과 로아소 구마모토, 미토 홀리호크(이상 일본), PVF 아카데미(베트남), 웨스턴 유나이티드(호주)에 제주 지역팀 제주제일고등학교가 참가했다.

A조에는 제주, 포항, 미토 홀리호크, PVF가 속했고 B조에는 제주제일고, 울산, 로아소 구마모토, 웨스턴이 경쟁했다.

특히 이날 결승 골을 터뜨린 제주 송주훈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미토 홀리호크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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