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0일 경남도의원 출신인 예상원 창원레포츠파크 이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진행했다.
기획행정위는 이날 오후 인사청문회를 열고 예 후보에 대한 경영 능력과 전문성 등 직무수행 능력을 공개 검증했다.
국민의힘 이천수 의원은 "창원레포츠파크 관련 업무는 도의회 상임위원회에 소속이 안 돼 있어 예 후보가 도의원을 10년 가까이 하면서 창원레포츠파크에 대한 경영 상태 등에 대해 잘 알고 있었는지 궁금하다"며 "도의회에서는 창원레포츠파크를 시에만 맡겨 놓고 관심없이 지내왔는데 잘못된 것 같다"고 지적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