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는 오는 11월 2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개막식 무대에 린킨 파크(Linkin Park)가 출연해 주제곡인 '헤비 이즈 더 크라운(Heavy Is The Crown)'을 부른다고 30일 밝혔다.
린킨 파크가 부른 헤비 이즈 더 크라운은 11번째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이며 역대 월드 챔피언십 주제곡 가운데 2024년 9월 24일 공개 직후 반응에서 신기록을 세웠다.
린킨 파크 이외에도 아시니코(Ashnikko), 포츠(Forts)의 마스 애틀러스(Mars Atlas), 티파니 아리스(Tiffany Aris)가 11월 2일 결승전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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