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는 15분 생활권 내 미래 세대를 위한 디지털 콘텐츠 체험형 공간인 ‘만덕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을 새롭게 조성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소식을 지난 29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만덕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 공간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창의적인 체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미래세대의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아동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오태원 구청장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이 공간이 단순한 놀이 공간을 넘어 창의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디지털 체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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