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 주장 제시 린가드(왼쪽)와 ‘원조 캡틴’ 기성용은 30일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구단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서로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남은 경기 선전을 다짐했다.
‘원조 캡틴’ 기성용(35)과 최근까지 주장 완장을 차고 동료들을 독려한 제시 린가드(32·잉글랜드)다.
서울 주장은 기성용이지만 부상으로 이탈한 동안 린가드가 그 역할을 맡아 5년 만의 파이널A(1~6위) 진입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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