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이 뚝뚝 떨어지는 두 사람의 모습에 패널 신승환이 "결혼한 지 꽤 되지 않았는지?" 물었고, 최준용은 "5년 차라서 아직 신혼이다.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는 사랑꾼 면모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내 한아름도 "남편이 담배를 끊은 지 4개월이 됐다"며 남편 이야기를 이어갔다.
먼저 잠에서 깬 최준용은 아내 한아름을 20번이 넘는 뽀뽀 세례로(?) 깨워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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