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이 3선 도전에 대한 견해를 밝힌 적은 없으나 스포츠공정위에 심사 자료를 제출한 게 사실상 출마 의지를 피력한 셈이다.
이후 체육회 스포츠공정위 심사를 거치면 3선에 도전할 수 있다.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이 회장을 비롯해 오한남 대한배구협회장 등 3선 도전 의사를 밝힌 단체 회장들을 대상으로 내달 초 소위원회를 개최해 1차 심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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