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기업 수출 촉진 업무협약 체결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29일 (한국 시간 오후 6시) 오스트리아 빈 오스트리아센터에서 세계 한인 무역협회(회장 박종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세계 한인 무역협회(월드옥타)가 보유한 세계 각지의 한인 네트워크를 통해 성남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널리 홍보하고, 이를 통해 성남시 수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성남기업의 판로개척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함께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산업진흥원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31일(한국 시간 11월 1일)까지 제28차 세계 한인 경제인 대회 및 수출상담회에 성남시 우수기업 12개 사를 선발해 기업제품을 소개하며 판로를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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