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한국시리즈 5차전 경기에서 4승 1패로 한국시리즈에 우승한 KIA 김선빈이 한국시리즈 MVP 트로피를 들고 있다.
김도영은 정규시즌 141경기에서 타율 0.347, 38홈런, 109타점, 143득점, 40도루를 기록했다.
김도영이 정규시즌 MVP를 획득하면, KIA는 올 한해 무려 3명의 MVP를 배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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