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원전 수주와 신규 건설 등으로 원전 업계에 일감을 충분히 공급하고, 원전 사업이 정치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중장기 원전 로드맵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금 '원전 르네상스'를 맞이하고 있고, 1000조원의 글로벌 원전 시장이 열리고 있다"며 "체코 원전 수주를 발판으로 우리 원전 산업의 수출길을 더 크게 열어나가며 원전 생태계의 완전한 정상화에 더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신한울 3·4호기 건설뿐만 아니라 기존에 진행 중인 새울 3·4호기 건설, 기존 원전의 계속 운전, 해외 원전 수주, SMR(소형모듈원자로)과 같은 신규 원전 건설 추진 등을 통해 원전 업계 일감을 충분히 공급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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