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의 올 시즌은 위기의 연속이다.
하위권을 계속 전전한 끝에 현재 10위(9승12무14패·승점 39)로 시즌 막판 강등권 사투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부터 함께 뛴 ‘브라질 듀오’ 세징야(35)와 에드가(37)에게 과하게 의존한 대구는 이들이 ‘에이징 커브’를 겪는 와중에도 좀처럼 대안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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