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이민우가 연극 '레미제라블'로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디딘다.
30일 오후 서울 포스코이앤씨 더샵갤러리에서 진행된 연극 '레미제라블' 제작발표회에서 이민우는 "올해 초 미국 뉴욕에서 아트테이너로 데뷔했고, 11월에는 신인 배우로 또 도전하게 됐다.나는 앞으로 예술인으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한다"라며 "가수로는 정점을 찍었다.앞으로 도전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고 연기 도전에 나서는 소감을 밝혔다.
남규리는 극중 팡틴의 딸 코제트로 분해 마리우스 역의 이민우와 연인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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