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대표 김양수)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브라질에서 개최된 ‘2024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 참가해 염증 억제 원료와 피부 장벽 기능 강화 원료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밝혔다.
네오팜 연구진은 자체 개발 원료인 ‘에이엠피아마이드’(AMPamide™)가 여드름, 건선, 아토피 피부염 등 염증성 피부 질환에서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네오팜은 이번 세계화장품학회에서 국내외 화장품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아 기쁘다면서 염증 억제 원료와 피부 장벽 기능 강화 원료라는 혁신적인 성분에 대한 추가 연구를 진행해 염증성 피부 질환을 위한 화장품 및 의약외품 개발 가능성을 도모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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