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 예방 안전 점검 실시 경기 광주시는 관내 전기차 충전시설 129개 아파트 단지 1천 315기에 대해 안전 전문가와 함께 일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전기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여 아파트 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소방과 안전시설을 중점 점검했다.
아울러 점검 결과를 해당 아파트 단지에 통보할 계획이며,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점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충전 구역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화재 감지 센서, 질식소화포, 열 감지 CCTV, 상방향 살수장치 등 안전시설 설치 기준 제도개선 및 보조금 지원을 경기도에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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