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피해자 이춘식씨(104)가 제3자 변제에 동의한 것에 대해 장남 이창환씨가 문제를 제기했다.
이씨는 "아버지는 정상적 의사소통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제3자 변제에 동의한다는 의사를 표시한 것이 납득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나는 아버지가 제3자 변제를 수령했다는 사실에 대해 알지도 못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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