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1부) FC서울 김기동 감독의 각오다.
서울은 올 시즌 홈 16경기 만에 43만4426명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입장하며 최다 관중 기록을 달성했다.
김 감독은 서울에 부임할 당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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