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원/달러 환율이 1,380원대 초반으로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날보다 4.1원 내린 1,382.4원이다.
이날 환율은 미국 고용 시장이 냉각됐다는 신호에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고 달러 강세가 둔화한 영향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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