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 판정에 불만을 드러내 KBL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던 김효범 서울 삼성 감독에게 제재금이 부과됐다.
KBL은 30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제30기 제3차 재정위원회를 소집해 김 감독의 KBL 비방 행위와 관련해 심의했다.
김 감독은 29일 부산 KCC와 홈경기에 앞서서도 “선수 보호 차원에서 지난 시즌부터 내가 얘기했던 것”이라며 “코번은 우리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선수다.나는 항상 선수 입장에서 보호해야 하고, 그들이 다치지 않게끔 관리하는 게 내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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