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윽고 살처분 작업 차량과 작업자들이 농장으로 향했고, 멀리서는 닭들의 울음소리가 점차 크게 퍼졌다.
이 농장에서는 기르던 산란계 700여 마리와 오리 70여 마리는 모두 살처분됐다.
아울러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라 철새도래지, 가금농장 등에 대한 소독, 점검, 검사 등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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