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준상이 공연 도중 칼에 맞아 마취 없이 피부를 꿰맸던 일화를 전했다.
무릎 나간 줄도 모르고 촬영하다가 제대로 못 서 있겠어서 병원에 갔더니 십자인대 파열을 진단받았다 "라고 고백했다.
이어 "십자인대파열은 군대를 면제받을 정도의 심각한 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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