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는 30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 “이게 무슨 일이죠”라며 “오늘 보도된 기사 확인하고, 직접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아 글 남긴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코가 언급한 기사는 2022년 1월 방시혁 의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하이브 내부 보고서’ 메일 수신인에 지코를 추가해줄 것을 지시하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지코는 “해당 문서를 본 적이 없을 뿐더러 메일 자체를 열람해 본 적이 없다.수신인에 추가된 사실도 오늘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고 논란의 문건에 대해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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