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홍 무주군수가 30일 국회를 방문해 국가 예산 추가 반영을 요청하고 지역 숙원사업 등을 건의하고 있다./무주군 제공 황인홍 무주군수가 30일 국회를 방문해 국가 예산 추가 반영을 요청하고 지역 숙원사업 등을 건의했다.
무주 안성-적상 병목구간의 4차로 확장 사업은 제6차 국도 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 총사업비 450억원)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에 추가 국비를 요청하는 사업들은 모두 무주군의 현안들로 무주다운 무주를 만드는 기반이자 군민 행복을 일구는 동력"이라며 "관련 사업비가 정부예산 편성 단계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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