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집 주변에서 이뤄진 드라마 촬영으로 숙면을 취하지 못하자 촬영장에 벽돌을 던진 40대 남성이 재판에서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A씨는 지난해 4월 서울 종로구 주거지 인근 골목길에서 드라마 촬영 현장에 벽돌을 던져 20대 여성 스태프 B씨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촬영은 A씨의 주거지 앞 골목길에서 이뤄지고 있었고, 현장에는 40여 명의 드라마 촬영팀 관계자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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