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강진군이 지난 29일 국내관광 선도 도시간 관광교류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있다./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지난 29일 2024년 사업추진 경과보고, 안건 협의 및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해 국내관광 선도 도시간 관광교류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백경자 강진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총회는 실무자 중심으로 운영해 현장감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관광교류협의회가 한 단계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관광 선도도시간 관광교류협의회는 2015년 강진군, 목포시, 청송군, 청도군, 고령군, 합천군, 대구 중구 등 7개 시군구가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동 관광 홍보활동을 통해 관광객 유치 증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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