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리서치[214450]는 보건복지부가 슬관절강내 주입용 폴리뉴클레오티드나트륨(PN) 급여 기준을 축소하는 내용의 고시를 발령한 것에 대해 지난 28일 행정 집행정지를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분야 대표 제품 '콘쥬란'을 보유한 파마리서치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콘쥬란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급여 기준 축소는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치료 선택권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며 신청 배경을 설명했다.
콘쥬란은 6개월 내 1주 간격으로 5번 투여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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